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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겨울! 하면 가장 고민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겨울철 난방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리 아낀다고 하지만 막상 난방비를 보면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요 ㅠㅠ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달이면 생활비가 만만치 않아 걱정이 많아집니다!
난방비 폭탄을 벗어나기 위해
오늘은 겨울/월동준비에 꿀팁인
겨울철 난방비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01. 적정온도 유지하기
"겨울철 실내온도는 18~20℃가 적당합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20℃, 온수로 설정하는 경우 50℃미만이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보일러 온도같은 경우 쾌적하다 느낄정도면 난방온도에서 1℃ 낮추는것도 괜찮습니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18~20℃라구??(추울꺼 같은데...)
의문이 들기 쉬운 적정온도!!
하지만 20도이상의 온도를 설정할 경우 난방비를15%이상을 상승시키는 원인이 될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서 '한파 대비 건강수칙'을 통해
살짝 춥게 느껴질 수 있는 18~20℃가 건강에도,에너지절약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플러스!! 춥다는 이유로 창문을 닫아놓기보다는 하루에 한두번은 꼭 환기시켜주는것! 잊지마세요~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왜 18~20℃가 적당한걸까?"
우리 몸은 피부와 외부의 온도차를 통해 온도를 감지하게 되고 실제온도와 우리가 느끼는 체감온도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온천탕에 처음 들어설때와 시간이 지나면서 느끼는 온도가 다른 것과 같은 이유예요. 그래서 몸은 서서히 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실외와 실내 온도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하나, 실내 적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매번 보일러를 껐다켰다 하는 것보단 일정온도에 맞춰 놓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보일러는 계속 껐다켰다하면 다시 적정온도까지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기 때문입니다.
02. 카페트 사용하기
겨울철 유독 춥게 느껴지는 거실과 주방 옷방에는
전기장판이나 온풍기등의 전열기 사용보다는
적정온도로 난방한뒤 카페트로 온도를 유지해주는게 훨씬 좋습니다!
바닥에 카페트나 러그를 깔아두면 온도를 유지해주기 때문에 난방비 절약에도 효율적입니다.
밤에는 커튼을 모두 치고 잠자리에 드는것도 효율적입니다!
열 손실이 많이 일어나는 야간에는 커튼이 열을 보존하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버티컬소재의 커튼보다는 전통적인 방식의 커튼이 훨씬 효울적입니다.
03. 보일러 관리하기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데 실내가 따뜻하지 않다면
보일러 내부와 난방 배관 청소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보일러 내부청소는 1년에 2번, 배관청소는 3년에 1번이 효율적입니다.
청소되지 않은 배관에는 이물질이 쌓여 온수의 흐름을 막거나
난방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으며, 보일러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인입니다.
이로써 난방비도 10%절약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10년 이상 된 보일러는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주기적인 청소가 꼭 필요하다는 사실! 기억해두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04. 에어캡 붙이기
저렴하면서 쉽게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인 에어캡 붙이기!
아마 대부분 가정에서 겨울철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하는일 일텐데요!
바닥이 따듯해도 찬 바람이 들어 온다면 방이 춥게 느껴집니다.
외부로 세어나가는 열을 줄이기 위해서는
문풍지나 뾱뾱이,에어캡을 붙여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캡은 창문에 분무기로 물이나 퐁퐁섞은 물을 뿌린뒤
에어캡을 붙이면 혼자서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잘사용하지 않는 방의 보일러 밸브를 잠그기!
난방 하지 않을때는 외출모드로 돌려놓기!
정기적으로 난방수 교체!
문풍지 설치!
가습기 사용으로 습도 높이기!
(습도를 높여주면 높은습도가 열을 오래 간직해줍니다~)
에너지 효율 높은 전열기구 사용!
체감온도를 올려줄수 있는 내복 착용!
온수 사용후 냉수쪽으로 돌려두기!
참고하시면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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